
[PEDIEN]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오는 21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및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예방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선제적인 조기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위생환경과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음에도 노인요양시설 등 노인복지시설과 요양병원에서는 여전히 옴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수의 감염취약자가 이용하는 의료기관에서도 의료관련감염병 발생 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시설 종사자의 체계적인 감염관리 역량이 중요하다.
교육은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김혜진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옴 예방 및 관리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 예방 및 관리 조치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자 및 환경 관리 등 시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참석자 등록을 시작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종사자들의 초기 대응과 철저한 감염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종사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앞으로도 감염취약시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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