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푸른초원농원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효행 가정을 위해 6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금은 평소 부모님을 봉양하며 효를 실천하는 관내 저소득 효부·효녀 2가정에 각 3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효행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초원농원 박준호 대표는 “세상이 변하고 가족의 형태도 다양해졌지만, 부모님을 정성껏 모시는 일은 여전히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가정에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부모님을 공경하고 봉양하는 효행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후원”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를 실천하는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푸른초원농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효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한 복지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3년부터 토종닭, 토종란 등을 생산하며 농촌 체험 교육농장을 운영해 온 푸른초원농원은 약 6만 8200수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안전하고 품질 높은 축산물 생산에 힘쓰는 동시에 지역 사회 공헌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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