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제25회 치악산복숭아 품평회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0일 '제25회 치악산복숭아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복숭아를 가려내고 농가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품평회에는 관내 19개 복숭아 작목반이 참여하여 자신들이 생산한 복숭아를 출품한다.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무게, 당도, 모양, 색택, 맛, 균일도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최고의 복숭아 6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유난히 심했던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애쓴 농가들의 노고가 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재배 여건에도 불구하고 품질 향상에 힘쓴 농가들에 감사를 표하며, 치악산복숭아가 지역 대표 농산물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은 21일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품평회 출품작과 품종은 22일부터 23일까지 원주댄싱공연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25회 치악산복숭아축제'에서 전시되어 축제 방문객들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판매장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신선한 치악산 복숭아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며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품평회와 축제를 통해 치악산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