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부예산안 편성 및 심의 일정에 맞춰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 착수보고회 참석 후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송기헌, 이광재, 박정하, 허영, 최혁진, 백승아 국회의원실을 찾아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사업,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기존 의료기기 산업을 고도화하고 연구기관, 기업, 관련 기반시설을 집적해 첨단의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사업'에 흥업지정 구간을 포함한 관내 4개 노선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단지와 관광·생활권을 연결하는 도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수도권과 원주를 잇는 핵심 광역교통망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2028년 적기 준공을 위해서는 2027년도 필요 사업비 전액을 정부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은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원주의 광역교통 거점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라면 국회와 세종은 물론 어디든 직접 찾아가 발로 뛰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예산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원주시 모든 간부가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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