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삶을 넓히는 인문학의 여정… 제천시립도서관 하반기 시민교양대학 운영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시립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목표로 ‘2026년 하반기 시민교양대학’ 운영을 본격화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이 쉬워지는 저녁’을 표어로 내세우며, 바쁜 일상 속 시민들이 퇴근 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좌는 9월 2일 시작해 1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이번 시민교양대학에는 각 분야의 대학 교수들이 초빙되어 인공지능 윤리, 디자인, 역사, 민속학, 문학, 미술, 건강 등 폭넓은 주제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이 책과 삶을 연결하는 인문학적 여정을 함께 경험하고 생각의 깊이를 더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동찬 관장은 “이번 시민교양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책과 삶을 연결하는 인문학적 여정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책 읽는 시민, 행복한 제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여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