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봉사동아리 '브이로그'가 지역 곳곳에서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브이로그'는 단양고등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그 과정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동아리 회원들은 올해 단양군 일대에서 꾸준히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아트봉사 캠페인을 펼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활동도 이어졌다.
또한, 동아리 활동은 수련관 시설 운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소년들은 수련관 이용객을 위한 안내데스크 운영 및 프로그램 안내·접수 업무를 보조하며 공공시설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봉사의 의미를 체득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지역 대표 행사인 소백산철쭉제와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브이로그'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동아리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주요 동선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며 깨끗한 행사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는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브이로그'는 상반기 동안 쌓은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직접 기획·촬영한 활동 영상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게시할 예정이다. 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봉사 참여자를 넘어, 자신들의 경험과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고 전달하며 또래 청소년들의 봉사 참여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를 살피고 역할을 찾아 실천하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주도적인 봉사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 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형 동아리 및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