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가을 축제·행사 앞두고 ‘안전’부터 꼼꼼히 살핀다 (예산군 제공)



[PEDIEN] 가을을 맞아 예산군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군이 이에 앞서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에 나선다.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올 상반기 윤봉길 평화축제, 예당전국낚시대회 등 11건의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이어, 하반기에는 9월 5일 황새축제를 시작으로 예산장터 삼국축제, 의좋은 형제축제, 황토사과축제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들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2개 읍면별 체육대회까지 예정되어 있어, 군은 행사 규모와 종류에 관계없이 안전 점검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안전 점검에는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군은 이들 기관과 함께 황새축제를 시작으로 각 축제 및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조물의 안전한 설치 상태 △축제장 주변 교통 통제 및 주차 공간 확보 여부 △전기 및 가스 시설의 적합성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 및 구급 계획 △안전 요원 배치 현황 등 다방면에 걸친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사항이 발견될 경우, 축제 및 행사 개최 전에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와 행사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꼼꼼히 실시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