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2027년도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사전 수요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급식 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의 핵심은 각 학교의 급식 인원과 일수를 면밀히 파악해 내년도에 필요한 친환경 쌀 물량을 미리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려는 제천시의 의지가 담긴 행보다.
지난해 실시된 수요 조사에서는 총 224톤의 친환경 쌀 수요가 집계된 바 있다. 제천시는 올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공급 물량을 최종 확정하고, 공급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교급식 현장에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학교급식에는 제천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과 유기농 쌀이 공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에서 재배된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별 친환경 쌀 수요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해 내년도 학교급식에 필요한 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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