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지역 아동들의 놀이 문화에 온기가 더해졌다. ㈜삼일여행사 김도준 대표가 딸 아율 양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장난감도서관에 기부했다. 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김 대표의 특별한 뜻에서 비롯됐다. 아이의 소중한 첫돌을 가족만의 축하로만 채우기보다, 지역의 영유아들과 기쁨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담겼다.
전달된 장난감들은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영유아와 가정에 보급되어 아이들의 즐거운 성장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도준 대표는 "아이의 첫돌을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이 작은 나눔이 아이에게도, 또 다른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성호 포항시 복지국장은 "자녀의 소중한 첫돌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으로 기념해 준 김도준 대표와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난감은 지역 영유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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