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지난 6월 실시한 월간 법정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검사는 유강, 공단, 양덕 등 포항시 관내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일반세균, 대장균은 물론 납, 비소, 수은 등 중금속과 페놀, 벤젠, 톨루엔 같은 유기화합물,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총 53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더불어 시는 노후 수도꼭지 7개소와 일반 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결과는 모든 지점에서 기준치 이하의 안전한 수치를 기록하며 적합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이번 검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7개 정수장에 대한 매주 기본검사를 비롯해 상수관 중점관리 8개소 월 2회 정기검사, 원·정수에 대한 주 2회 망간 검사 등 철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또한,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함을 직접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같은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수질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포항시 맑은물사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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