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문화대학 방학 기간을 활용해 건강 관리와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다채로운 특강을 마련했다.
지난 11일, 복지관은 서현규 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초청해 '통증 없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주제로 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격려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김재욱 군수는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강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잘 실천해 올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4일에는 8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과 실습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전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어르신들은 직접 키오스크를 조작하며 식당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주문 및 결제 과정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직접 조작하며 배우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복지관은 이번 특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디지털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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