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농산물 가공 및 판매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농산물 가공 심화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3일 포항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교육생 17명이 참석해 교육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농식품 브랜드 활용 및 전략 △원가계산 및 세무·회계 △AI를 활용한 마케팅 및 온라인 홍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및 판로 개척 △농촌융복합산업인증제도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가공 기술 습득을 넘어, 제품 생산 이후 실제 판매와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브랜드 구축, 원가 관리, 온라인 홍보 및 판로 개척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포항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가공 창업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표 포항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 가공은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원가관리, 브랜드 구축, 마케팅, 판로 확보까지 종합적인 역량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화과정이 교육생들이 실제 가공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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