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주의 명소 황리단길이 태극기 나눔과 평화통일 염원으로 가득 찼다.
지난 14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 20여 명은 황리단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배부하며 광복절 태극기 게양과 나라사랑 실천을 독려했다. 이들은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 국기꽂이 거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전달하는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에 적극 나섰다.
백승엽 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가 황리단길에서 평화통일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기념사를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과 처용무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동호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장은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 단체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실천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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