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석장동과 현곡면 상구리를 잇는 새로운 도로를 오는 9월 추석 연휴 전 임시 개통한다. 총 사업비 108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동국대 화랑마을 앞에서 현곡면 상구3리 마을회관 인근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35km, 폭 11m의 왕복 2차로 도로가 신설된다. 이 도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와 터널 1곳도 포함한다.
시는 2024년 7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공정률 85%를 기록하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보상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일부 토지와 지장물에 대해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남은 공정을 신속히 마무리해 추석 전 시민들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가 개통되면 석장동과 현곡 상구지역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공사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