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 휴가철 절정을 맞아 인제군과 인제경찰서가 지역 내 최대 물놀이 인파가 몰리는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북면 용대리 백담계곡의 대표적인 물놀이 명소인 ‘금강소’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기습 폭우로 인한 계곡물 수위 급증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서객 스스로 안전 의식을 갖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
현재 인제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27개소와 위험지역 6개소 등 총 33개소의 안전관리 지역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은 이 중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는 금강소를 특별히 대상으로 했다.
현장 점검단은 금강소 일대의 안전 표지판 설치 상태와 시인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구명환, 구명로프 등 필수 인명 구조 장비 비치 현황, 안전관리 요원의 근무 실태 및 수칙 숙지 여부,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운영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피서객들에게 △갑작스러운 계곡물 수위 상승 시 사전 대피 △어린이 물놀이 시 보호자 동반 입수 △구명조끼 필수 착용 △음주 후 입수 절대 금지 등 여름철 필수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권오영 인제군 안전교통과장은 “인제의 깨끗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서객 여러분께서도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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