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교육 실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 함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지난 8월 12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샛별 강사가 강사로 나서 '생명지킴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강사는 평소와 다른 말이나 행동, 정서적 변화 등 주변에서 나타나는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필요시 전문기관과 연결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세심한 관심으로 이웃을 살피는 '생명지킴이'가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덕수 함창읍장은 "자살 예방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갖고 안부를 묻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뿐 아니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까지 책임지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자살 위험에 노출된 이웃을 발굴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