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마련한 물놀이장이 1만 5천여 명의 이용객을 끌어모으며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9일 기준 충북혁신도시, 금왕, 대소 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1만 5048명에 달했다.
시설별로는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이 1만 2418명으로 가장 많은 주민들이 이용했으며, 금왕 물놀이장에는 1701명, 대소 물놀이장에는 929명이 다녀갔다. 특히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7일 조기 개장한 데 이어, 7월 29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거주지나 연령 제한 없이 무료로 개방하면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왕 및 대소 물놀이장은 지난 7월 11일 문을 열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했다. 이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운영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있다. 더불어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과 수질, 위생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많은 군민과 이용객이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특히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을 매주 수요일 무료 개방하여 더 많은 주민과 가족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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