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포스터 (태안군 제공)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태안군이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현재 공공근로사업 3단계 참여자 48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 총 7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는 야외 작업자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일자리 참여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우선 군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무더위 시간대 야외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조정하도록 권고한다. 또한 근로자들이 충분한 식수를 마시고 그늘 등 안전한 장소에서 적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업장별 담당자가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는 쿨토시, 쿨스카프 등 체온을 낮춰주는 보냉장구가 지급된다. 작업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호장비 착용 지도 및 점검도 병행된다.

더불어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과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열사병 등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및 대응 체계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와 안심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