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PEDIEN] 음성군이 생극관성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토지 경계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내 땅 바로알기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현장상담소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생극면 관말 경로당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생극관성3지구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자는 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자신의 토지 경계와 사업 추진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이번 현장상담소에는 군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가 참여하여 토지별 측량 결과, 예정 경계, 현장 경계점, 경계 조정 협의, 사업 추진 일정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상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도면과 현장 자료를 함께 검토하며 복잡한 전문 용어와 사업 절차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경계 설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과 반복 민원을 예방하는 데 주력한다.

더불어 음성군이 자체 구축한 지적재조사 AI 안내 플랫폼 '바로'의 체험 및 홍보도 병행된다. 주민들은 현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AI 플랫폼에 접속, 지적재조사 관련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이 AI 플랫폼은 검증된 음성군 행정 자료를 기반으로 법령, 사업 절차, 경계 설정, 조정금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현장상담소 운영을 통해 담당자와의 직접 상담과 AI 플랫폼을 통한 지속적인 정보 확인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 안내 체계를 구축,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와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 경계가 주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충분한 설명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상담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에서 접수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