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의 자랑인 가로림만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시민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7일부터 문화회관과 여름 테마파크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가로림만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등재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서산시의 귀여운 마스코트인 해누리와 해나리, 가티와 오슈를 활용한 포토존이 설치됐다. 시민들은 이 캐릭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등재를 축하했다. 또한, 게시판에는 가로림만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메시지가 빼곡히 채워졌다.
시는 시민들이 남긴 소중한 축하 메시지들을 모아 오는 24일부터 시청사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등재의 기쁨을 지역사회 전체가 공유하고, 갯벌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김덕제 서산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대한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홍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포함하는 ‘한국의 갯벌’ 확대 등재는 지난 7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의결 및 선포된 바 있다. 이는 서산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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