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이 지난 8월 11일 3·15아트홀에서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대상 학생과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예술로 만나는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과 가족에게 다양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매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호주 시드니 기반 작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의 특별전 ‘매일이 휴가’를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작품에 담긴 ‘쉼’과 ‘행복’의 의미를 공유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진행된 ‘워킹스톤 만들기’ 체험 활동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걱정을 덜어주는 의미를 담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복지안전망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일만 교육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은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울 뿐 아니라 가족 간 신뢰와 공감을 깊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육복지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학생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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