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음성군이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2026 상상대로 음성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음성군의 도시브랜드인 '상상대로'를 대회 공식 명칭에 포함시켜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홍보를 강화한다. 이는 단순히 대회를 넘어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기간 역시 기존 5일에서 6일로 확대됐다. 8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마스터즈 음성투어'가 새롭게 마련된다. 이러한 변화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여건을 개선하고,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적인 사이클 축제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 엘리트 대회에는 총 103개 팀 54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는 전년 대비 15개 팀, 141명이 증가한 수치로, 대회의 높아진 위상과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우수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의 방문으로 인한 숙박업, 외식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을 방문한 전국의 사이클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서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준원 음성군체육회장 역시 "대회명 변경과 기간 확대, 마스터즈 투어 신설을 통해 전국 최고의 사이클 대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으로 스포츠 도시 음성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엘리트 경기 일정은 △1일차 독주, 개인추발, 단체스프린트 △2일차 단체추발, 1랩, 포인트 경기, 200m 기록경기 △3일차 스트린트, 스크래치, 옴니엄, 제외경기, 15세 이하부 종합시상식 △4일차 템포레이스, 제외경기 △5일차 경륜 및 메디슨 결승 경기와 18세 이하부·일반부 종합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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