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26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무궁화 관리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수상은 도내 11개 시·군에서 출품한 180여 점의 경쟁작들을 제치고 거둔 쾌거로, 충주시의 무궁화 명품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2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충주시 출품작은 균형 잡힌 수형과 건강한 생육 상태, 그리고 무궁화 고유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품종 특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궁화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참여성 등 다각적인 기준을 적용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충주시의 출품작은 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단체상 부문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군에서 관리하는 분화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작들은 지난 7월 30일 청주 미동산수목원에서 품평을 거친 후, 8월 17일까지 19일간 도민들에게 공개 전시되며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무궁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무궁화의 보전과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식재 및 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권은하 정원도시과장은 “이번 금상 수상은 충주시의 무궁화 관리 수준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무궁화를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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