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홍성, 창업 탐방형 지역살이 ‘워크인로컬’ 8월 회차 성료 (홍성군 제공)



[PEDIEN] 문화도시 홍성에서 운영 중인 창업 탐방형 지역살이 프로그램 '워크인로컬'이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홍성읍 홍고통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홍성의 다양한 지역 자원과 잠재적 창업가를 연결해 지속 가능한 로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홍자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워크인로컬'은 타 지역 청년들이 큰 부담 없이 홍성을 방문해 지역을 탐방하고 로컬 창업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8월 회차에는 총 7명의 참여자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홍주로컬콘텐츠타운 창업 거리 투어와 로컬 창업 강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홍성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들과 이미 사업을 일궈가고 있는 로컬 비즈니스 대표들과의 만남이 마련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정은 참여자 중심의 자율 탐방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홍동마을, 남당항 낙조, 이응노의 집 등 홍성의 주요 명소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지역의 매력을 만끽했다.

또한, 지역 창업가들의 정기 모임인 '반상회'에 참관하며 홍성만의 깊이 있는 로컬 커뮤니티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친 참여자들은 "홍성만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활발한 로컬 창업 네트워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향후 홍성에서의 로컬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재방문 의사를 나타냈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의 정순돈 센터장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홍성을 찾은 참여자들이 2박 3일 만에 지역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기억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이어 "매월 이어지는 '워크인로컬'이 홍성과 새로운 예비 창업가들을 잇는 든든한 연결 고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매월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