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곡면이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마을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한 '돌봄반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장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돌봄반장 20명을 포함한 총 32명이 참석했다.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돌봄반장들은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 점검 수칙과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각 마을별로 파악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장곡면 돌봄반장은 28명의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4년 전인 2022년부터 운영되어 온 홍성군 11개 읍·면 중 유일한 주민 밀착형 마을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장곡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마을 구석구석을 돌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시는 돌봄반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돌봄반장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곡면은 돌봄반장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며 모든 주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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