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서산시 제공)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1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직접 방문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수석동과 동문1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이날 방문은 애국지사 박수만 선생의 외손녀 김현란 씨와 이성린 선생의 자녀 이 씨를 만나 이루어졌다. 박수만 선생은 1919년 서산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았다. 이성린 선생 또한 1925년 비밀결사 활동으로 징역형을 살았고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서산시에는 26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광복절을 맞아 이들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릴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운동의 역사와 자주독립의 의미를 계승하고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