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PEDIEN] 안동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오는 8월 1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열리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과 '요리 원데이 클래스'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급증하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중독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또래 아동들과의 협동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중독 예방교육은 과도한 미디어 사용이 학습, 수면, 대인관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올바른 미디어 사용 수칙과 스스로 사용량을 조절하는 자기 조절 방법을 제시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미디어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요리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조리 과정에 참여하며 기본적인 식생활 교육을 받는다. 소그룹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책임감을 배우는 과정은 아동들의 사회성을 증진시킨다.

스스로 음식을 완성하는 성취감은 아동들의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아동들이 스마트폰에만 의존하는 대신 또래와 교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동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