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보건소가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암 조기 발견을 위해 2026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들의 검진 참여를 독려한다.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7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국가암 이동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이동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국가암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평일 근무, 생업 등으로 검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말 이동건강검진도 함께 운영된다.
이는 검진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다. 이동검진 일정은 8월 18일 서부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은하, 갈산, 홍성군보건소, 금마, 홍북, 광천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2026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다. 일반검진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격년제 직장가입자, 2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가 해당된다. 검진 항목에는 자궁경부암, 위암, 유방암, 대장암이 포함되며, 대장암 검진은 매년 1회 실시된다.
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해야 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장암 검진 대상자는 당일 아침 채취한 대변을 제출해야 한다. 국가암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방 수단이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워 검진을 미루는 군민들이 많아 주말 이동검진을 마련했다”며 “건강은 미룰수록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활용해 국가암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기 발견은 암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핵심 요소이므로 정기적인 검진 참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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