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는 심의위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가 열렸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원들은 지난 상반기 심의 결과 보고를 통해 개선점을 공유하고, 실제 판례를 분석하며 학교폭력 사안의 쟁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 심의 과정을 거치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운영 실제를 경험했다. 이는 위원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판례를 통해 사안의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기 위해서는 심의위원의 전문성과 절차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모든 학생과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수와 심도 있는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보호자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시스템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