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체육중학교 역도부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에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선수와 지도자 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광주체중에서는 10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학년 및 체급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남중부 65㎏급에 출전한 1학년 정유찬 학생이 인상 48㎏, 용상 66㎏, 합계 114㎏을 기록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용상에서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광주체중의 유일한 금빛 쾌거였다.
이날 경기가 마무리된 남중·여중부 경기에서 김병권 학생은 은메달 3개를, 이송현 학생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여중부에서는 조서연 학생이 은메달 3개를, 윤경아 학생 역시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며 광주체중의 저력을 보여줬다.
광주체중 이병관 교장은 “무더위 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학교의 위상을 높여준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중·여중부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고등학생부 경기는 13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광주체중 역도부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한국 역도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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