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성군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신규 공공체육시설 3곳의 이름을 군민들이 직접 짓도록 하는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 시설은 △북하면 신성리에 36홀 규모로 조성되는 북하 파크골프장 △장성읍에 볼링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 △진원면 산동리 첨단3지구에 체력단련실, 배드민턴장 등을 포함하는 다목적체육관이다.
이번 공모는 시설의 기능과 특성, 지역 정체성을 반영하면서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이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는 8월 10일 기준 장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설별로 1개씩만 제안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이달 24일 저녁 6시까지다. 신청서는 장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체육사업소 시설운영팀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성군은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 부서 적격성 검토, 군민 및 공직자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명을 선정하며, 총 300만원 규모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9월 21일 장성군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롭게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이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소통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성군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이름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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