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거창군 주요시설 현장 방문 (거창군 제공)



[PEDIEN] 이홍기 거창군수가 2027년 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이 직접 또는 위탁 운영하는 시설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군정 방향을 재정비하기 위한 행보다.

지난 8월 10일, 이 군수는 거창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환경기초시설 점검에 집중했다. 생활폐기물소각처리 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축산분뇨처리시설, 거창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최근 심화된 가뭄 상황을 고려해 거창 취수장 및 정수장을 방문, 상수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도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운영 중인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를 찾아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 전환 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이 군수는 아침 간부회의에서 효율적인 물 관리를 재차 강조하며, 농어촌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원수 확보와 용수공급시설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에서는 자원순환센터 등 환경기초교육과정 간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월성 청소년 수련원,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거창국민여가캠핑장 등 청소년 시설을 방문했다. 이어 농업, 문화, 복지 분야의 관련 시설들을 순차적으로 점검하며 2027년 업무계획에 반영할 구체적인 내용을 수집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운영이 잘 되는 부분은 강화하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내년 업무계획에 반영해 각 시설이 최적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