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특별 사업을 본격화했다. 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82명을 대상으로 '친구되기'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로 마련되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동들에게는 영양 간식과 생필품, 직접 만든 열쇠고리가 전달되었다. 또한 익명의 독지가가 기증한 도서 120권이 함께 전달되어 아동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협의체 위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센터 내 정리 수납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의 일상 공간을 함께 정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김재희 민간위원장은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정자 삼문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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