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방위 , ‘광복 히어로즈 감사의 날’ 추진 (김천시 제공)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김천시 평화남산동 방위협의회가 지역 내 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광복 히어로즈 감사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전달식에는 광복회 변종수 회장을 비롯한 여러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위문품 전달과 더불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화를 나누고, 보훈단체 관계자들의 현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이는 단순한 위문을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지지를 표현하는 자리였다.

손진봉 방위협의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광복절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호국영웅과 유가족이 존경받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이러한 보훈 이웃사랑 실천에 대해 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행정에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보훈 의식을 고취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