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마을 순회 좌담회로 주민과 소통 나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고제면에서 제37대 심선이 면장 취임을 기념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마을 순회 좌담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면내 17개 마을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좌담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심선이 면장은 농업, 생활 환경, 복지 등 다방면에 걸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관련 부서와의 면밀한 협의를 거쳐 군정 및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될 예정이다. '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심 면장의 지론이다.

한편,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덮친 가운데, 심 면장은 농업인들에게 한낮 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당부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거듭 강조했다.

심선이 고제면장은 "마을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군정과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사과골 고제'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주민과 행정 간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고, 살기 좋은 고제면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