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8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거창문화재단은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타악기로 바라본 오페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을 지역 관객에게 소개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려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거창문화재단은 올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선정에 성공했다.
무대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클래식 타악기 연주 단체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다. 이들은 100여 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타악기를 활용해 오페라의 유명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마림바, 비브라폰, 팀파니 등 익숙한 악기부터 독특한 효과 타악기까지, 풍성한 음색과 현란한 연주 기법이 어우러진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클래식 명곡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 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들도 연주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을 약속한다.
이날 무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이영완,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대표 윤경화, 그리고 바리톤 박은용, 테너 신상근, 소프라노 김주연, 메조 소프라노 김주희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이들의 협연은 타악기의 역동성과 성악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진행된다. 거창문화재단 예술가족 회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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