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동 새마을부녀회, 무더운 여름철 (김해시 제공)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김해시 불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불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미숫가루 1kg 70봉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다. 후원받은 미숫가루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해 미숫가루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더불어 최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대한 주의 사항과 건강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하며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숫가루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날씨가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평소 불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수연 불암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불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