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노동력 줄이고 품질은 높이는 ‘양파 우량 육묘’ 신청 접수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고품질 양파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양파 우량 육묘'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8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총 5500판 규모의 우량 육묘를 농가에 공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는 개별적으로 육묘를 관리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건전하고 우량한 묘를 적기에 공급받아 양파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신청 가능한 육묘는 농가당 최대 40판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여 육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은 농가의 재배 작형과 출하 시기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품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종을 준비했다. △조생종으로는 '우수황' △중생종으로는 '엄청난'이 공급된다.

중만생종으로는 '명품', '킹콩', '뉴마르스', '레드스타', '리치홍'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여러 품종을 제공한다. 이러한 다양한 품종 구성을 통해 농가별 맞춤형 재배를 지원한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양파 우량 육묘 공급 사업이 농가의 실질적인 영농 편의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이 영광 양파 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