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2027년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망이 닿지 않는 경제성 미달 지역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1일까지다.
사업 대상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길이 100m당 30세대 미만으로, 기술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한 지역이 해당된다. 선정된 지역에는 공급관 공사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75%가 지원되며, 세대당 최대 5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 공급관이 인근에 있고 대상 세대가 밀집된 지역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사업비는 신청 주민들이 공동으로 부담하는 구조로, 더 많은 세대가 참여할수록 개별 세대의 분담금은 줄어든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지원 내용은 양산시 누리집 공고란이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성된 신청서는 기업지원과 에너지관리팀으로 제출해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도시가스 보급이 완료될 때까지 보조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 선정은 도시가스 사업자의 기술 검토와 공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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