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축구센터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일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K리그 경기 중 관중석 석재 낙하 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홈경기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창원축구센터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즉시 차단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으로 투입됐다.

점검반은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 천장부 마감재 등 낙하 위험이 있는 요소와 각종 부착물의 고정 상태, 전반적인 시설물 노후도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관람석 주변의 위험 요소까지 면밀히 조사하며 경기장 전반의 안전 확보 여부를 확인했다.

강 시장은 "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경기장의 안전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물 관리와 예방 조치를 통해 '안전한 경기장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번 창원축구센터 점검을 시작으로, 창원NC파크, LG세이커스 홈구장 등 지역 내 주요 경기장 시설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