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전하는 따뜻한 밥상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효가득 영양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양식 지원과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난 10일 열린 사업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한 한우곰탕과 제육볶음이 정성껏 준비되었다. 이와 더불어 영양꾸러미가 각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권 골약동청년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청년회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금균 골약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든든한 한 끼 마련뿐만 아니라,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는 과정 자체가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