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 말복 맞아 경로당 47개소에 영양식 전달 (보성군 제공)



[PEDIEN] 전남 보성군 조성면이 말복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경로당 47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탈출 조성면 어르신 말복 건강 챙기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연계모금액을 활용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협의체는 경로당 47곳에 영양떡과 수박 등 여름철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직접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는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폭염 피해 발생 시 행동 요령도 적극 홍보한다.

김영란 조성면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 시기를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성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