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지역 사회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여수건설본부와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이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총 3천만원을 지원하며 힘을 보탠 것이다.
지난 6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 박원서 한국서부발전 여수건설본부장, 안영훈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서부발전은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은 1천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이번 지원은 여수 묘도 지역을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두 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이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모은 결과다. 이들의 참여는 섬박람회를 향한 민간 협력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서부발전 여수건설본부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역시 국내 최초 상업용 LNG 터미널을 조성하며 지역 산업단지의 에너지 공급 안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박원서 한국서부발전 여수건설본부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영훈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대표이사 역시 “여수의 미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지역 핵심 에너지 기업들의 통 큰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어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및 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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