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오는 8월 21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음악그룹 공명의 콘서트 '은하의 물고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창작음악그룹 공명이 자연의 소리와 전통악기, 현대적인 사운드, 영상미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은하의 물고기'는 공명의 대표작 'With Sea'를 새롭게 편곡한 작품으로, 입체음향과 이머시브 사운드를 활용해 바다와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의 울림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공명만의 독창적인 창작악기와 전통악기, 현악 4중주가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대륙의 끝', '은하의 물고기', '춤추는 파도', '파화', '소리도', '심해', '연어 이야기', '워커바웃', '파도의 기억', '위드씨' 등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다. 파도의 울림과 바람, 생명의 숨결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1995년 발생했던 씨프린스호 기름유출 사고를 모티브로 삼아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담아낸다. 영상과 음악, 공간음향이 어우러지는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공명의 강선일, 박승원, 송경근, 가야금 연주자 이지현, 현악 4중주 김미현, 전현진, 최지은, 서성은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좌석 예매는 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시작된다. S석은 2만원, A석은 1만원이며, 65세 이상, 우수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보호자는 50%, 24세 이하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동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공명콘서트 '은하의 물고기'는 자연과 인간, 전통과 현대를 아름답게 연결하는 공연"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음악과 영상이 함께 만들어내는 깊은 감동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예술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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