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섰다.
지난 5일, 군 관계자들과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은 후포해수욕장과 구산해수욕장 일대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소년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와 19세 미만 청소년의 고용 및 출입 금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지 확인했다.
최근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변조 사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점검단은 업주들에게 '모바일 신분증 검증방법 안내문'을 배부하고, 신분증 확인 절차를 더욱 엄격하게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군은 오는 13일 죽변면 일대에서도 추가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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