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지역 제조업체의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진안군 내일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약정식을 개최했다. 진안군로컬JOB센터는 지난 8월 6일 사통팔달센터 커뮤니티 홀에서 사업 선정 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도농상생형 고용플랫폼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관내 제조업체의 낙후된 작업 및 복지 환경을 개선하여 기존 재직자의 이탈을 막고, 새로운 구직자가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센터는 외부 전문위원 5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120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기시설 설치, LED 조명 교체, 휴게·탈의실 리모델링 등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받는다.
약정식 현장에서는 협약 체결 안내와 함께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투척용 소화기' 전달식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오는 10월 말까지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신규 인력 채용 및 고용 유지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안군로컬JOB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노후화된 일터를 쾌적하게 변화시켜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고용 안착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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