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26 을지연습’ 홍보 이벤트 개최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이 다가오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민들의 안보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일, 군은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여름철 물놀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안보 퀴즈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필수 훈련인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홍보를 통해 국가 안보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려는 취지다.

퀴즈 참가자들은 을지연습의 의미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정답자에게는 영덕군의 대표적인 여름 특산물인 달콤한 복숭아가, 참가자 전원에게는 비상 상황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손전등이 증정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여름 더위를 식히러 온 피서객들과 지역 주민들은 예상치 못한 퀴즈 이벤트에 즐거움을 더하며 훈련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덕군 안전재난과 김병목 과장은 “이번 안보 퀴즈 이벤트가 군민과 관광객들이 을지연습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군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덕군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