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가 방문객들의 미각을 책임질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에 나선다. 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나주시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할 총 39개소의 운영자를 오는 8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보다 운영 규모를 확대하여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먹거리부스 19개소와 푸드트럭 20대다. 특히 한식 부스 2개소는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자를 선발한다. 나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영업신고를 마친 업소와 나주시에 소재한 개별 법률에 따라 등록된 비영리단체가 먹거리부스에 지원할 수 있다. 푸드트럭은 공고일 현재 영업 가능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나주 시민에게는 우선 선정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나주시지부를 방문해 가능하며, 신청 서식은 나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운영자는 제출 서류와 운영계획서를 바탕으로 운영 적합성, 메뉴의 차별성, 가격 적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사회단체는 운영 적정성과 수익금 활용의 공익성까지 함께 심사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21일까지 나주시 누리집 공고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축제 기간 먹거리 판매 가격을 3만원 이하로 운영해야 하며, 친환경 축제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이 의무화된다. 또한 가격정찰제, 원산지 표시, 위생복 착용 등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사전 설명회와 운영자 교육에도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야간 프로그램 운영 시에는 오후 9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영산강축제는 영산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나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라며,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할 역량 있는 업소와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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