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몸도 쑥쑥, 자신감도 쑥쑥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트니트니' 체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6일, 성산구와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각각 10가족, 총 20여 명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개강식이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을 경험하며 대근육과 소근육을 고루 발달시키고, 신체 균형감각과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카트 밀기, 두 발 점프, 토마토 수확 놀이, 장수풍뎅이 기어가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놀이들이 준비됐다. 이러한 놀이 활동은 아이들의 신체 발달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4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성산구 나눔터는 오후 4시, 마산회원구 나눔터는 오후 5시 30분에 각각 열린다. 앞으로 남은 활동 시간에도 영유아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더욱 풍성한 신체 놀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신체 활동을 마음껏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다음 프로그램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영유아들이 신체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자들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양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