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 보건소가 갱년기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는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웰니스 코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바쁜 직장인과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수별 8주간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1기 프로그램이 오는 8월 말 마무리되며, 9월부터는 2기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웰니스 코칭' 프로그램은 단순한 건강 관리를 넘어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주 월요일에는 요가를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수요일에는 아로마테라피, 캘리그라피, 웃음치료, 원예활동 등 다채로운 힐링 체험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프로그램은 갱년기에 대한 전문적인 건강 정보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 및 한의사와의 연계를 통해 갱년기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참여자들은 사전·사후 건강검사, 갱년기 자가진단검사,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갱년기는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적절한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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